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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17.08.24]Cry baby 535q 사용기 - 크라이베이비 기존에 저에게도 와우페달이 있었죠. 핫톤 사의 보우 프레스라는 볼륨페달과 와우가 하나로 합쳐졌던 녀석입니다. 2016/02/26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16.02.26 미니와우 Hot tone - Vow PRESS vp-10 (핫톤 보우프레스) 위 포스팅의 장점에도 나와있듯 굉장히 편리한 휴대성으로 높은 평가를 내렸었지만 크기가 작은 관계로 발맛이 덜한 관계로.... 아무래도 좀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찌직찌지직 하고 노이즈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한번, 두번 자가수리를 성공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겨서 몇번 더 뜯고 튜닝하려다가 망했어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요. 빠이 짜이찌엔.. 그러면 이제 새 와우페달을 구할때군요. 이번 와우는.. ........ 1. .. 더보기
[17.04.20] 기타 스트링과 프렛을 보호해보자! 프렛키퍼 + 페스트프렛 + 스트링 퓨얼 저는 손에 땀이 많습니다.다한증까지는 아닌데.. 하여간 땀이 꽤 많은편이라연애할때 손잡는것도 어려워했던 기억이 납니다.(정작 지금은 잘 잡지도 않음) 그리고 악기를 다룰 때도 땀때문에 참 불편합니다그래서 왠만하면 연습 후에 기타줄을 잘 닦아주고 관리 용품을 꼭 써주는 편입니다..............만......... 몇년전부터 기타를 정리하면서 에보니나 로즈우드 지판보다 메이플지판의 기타들로 개편하면서지판에 다른 광택 왁스나 약품들이 뭍으면 안좋다고 하기도 하고악기를 닦을때 쓰던 오일인 닥터덕스 역시 여기저기 말이 많아서 안쓰고..그냥 마른천으로 닦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발견하게 된 프렛키퍼!! 아 이녀석이면 기타 청소할때 쓸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그래서 겟!! 모양은 단순단 플라스틱 쪼가리... 더보기
[2017.3.24] Fender Mexico Classic series 72 Telecaster Custom - 멕펜 72 텔레 커스텀 이전 리뷰에서 여러번 이야기했다싶디 저는 텔레를 좋아합니다.아무래도 예전에 기타 잘치는 사람이 쓰던 기타라는 이미지가 지금도 계속 남아있기 때문이겠지요. 생각해보면 싱글코일 픽업을 선호하는것도 여기서 시작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메탈도 너는 텔레로 어떻게든 해낼꺼라고 주변에서 농담하는것도심심치 않게 들을 정도였죠 ㅎㅎㅎ 하지만 텔레도 험 픽업을 가지고 있는 모델들이 있습니다. 이왕 험픽업을 쓸 일이 있다면 그래도 텔레로 가면 어떨까 하는 텔레병 중증을 가지고 있던 중, 아는 형님의 험버커가 달린 텔레를 장기간 가지고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오늘 소개할 72텔레 커스텀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텔레랑은 같은듯 많이 다릅니다!!(지금 쓰고 있는 멕펜 로드원 텔레 : 2016/02/15 - [음악.. 더보기
[17.02,13] 최저가 코러스를 한번 써보자! 눅스?? 넉스?? NUX CH-3 사용기 세컨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2017/02/13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17.02.12] 세컨 페달브드(??)를 만들어볼 생각을 하다 첫번째 선택은 베일톤의 데퍼였고.... 이제 데퍼에서 가장 아쉬운녀석.. 코러스를 구할 시간입니다. 이번 코러스를 선택할때 중요한점. 1. 저렴할것. 2. 저렴할것. 3. 저렴할것. 당시 설날즈음이라서 각 악기 온라인매장에서 할인행사들을 하고 있었고 각종 코러스류들을 들여다보다가... 밑에서 두번제 가격의 코러스를 사기로 맘먹고 메이커건 뭐건 다 신경쓰지 않고 구매한 코러스!! 바로 Nux사의 ch-3입니다. 메이커 설명에 기타리스트 닐자자가 쓰는 메이커... (물론 이거 하나만 쓰겠냐만은..)라고 쓰여있길래 겟!! 생각같아서는 미니이펙터를 사고 싶었지만 .. 더보기
[17.02.13]페달보드 다이어트하기!! 베일톤 데퍼!! VALETON EFFECT STRIP Dapper VES-1 가볍게 가지고 다닐 페달보드를 하나 만들기로 했습니다. 2017/02/13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17.02.12] 세컨 페달브드(??)를 만들어볼 생각을 하다 연초에 각종 악기 사이트에서 하는 할인을 생각하더라도 사실 페달 보드 짜는게 비용이 만만치는 않죠. 특히 저렴한 녀석들로 짠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이펙터들만 사서 끝나는게 아니고 그외에 1. 파워(전원) 2. 보드(판떄기) 3. 패치케이블(이팩터끼리 연결) 이런것들때문에 가격이 무시못하게 올라갑니다. 물론 중고로 사더라도 마찬가지일테고요 그래서 비용을 줄이려고 가성비가 좋다는 여러 브랜드들을 둘러봤습니다. 제작년부터 무어의 이펙터들이 작고 저렴한것으로 떴었는데, 작년말에는 역시 베일톤의 약진이 있었기에 둘러보던중 예전에 한번 보.. 더보기
[17.02.12] 세컨 페달브드(??)를 만들어볼 생각을 하다 최근 기존에 있던 밴드를 탈퇴하고 새로운 밴드에 가입을 했습니다.기존의 밴드도 사람들도 좋고 다 좋았지만매주 10년간 해왔던 부천에서 청주까지 왔다갔다 하기가 더이상은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죠.그래서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새로운 밴드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사실 어차피 차를 타고 다니면 되었기 때문에 장비의 무게에 크게 부담을 갖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새로 시작한 밴드는 대중교통으로도 충분이 다닐 수 있는곳이고또한 날이 따듯해지면 오토바이로도 다닐 수 있는곳이라고 판단되어 조금 더 가볍게 다닐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을 합니다. 아... 예전에 페달보드 2~3개씩 만들던 분 블로그 보면서 우와... 싶었는데 어느새 똑같은 고민을 저도 하다니.. 인간은 역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나봅니다. 그래서 고민 하다.. 더보기
[17.02.12]Feedback Buster - 피드백 버스터 - 어쿠스틱 기타의 하울링을 잡아보자! 작년 말에 노리고 노리던 기타를 구매했습니다. 2017/01/19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17.1.19] 테일러 114ce 한달정도 사용기 이녀석인데... 이녀석.. 다 좋은데 몇가지 단점이 보이시 시작하더군요. 그중 가장 큰게 할인판매.. 이벤트로 인해 저 살때보다 몇십만원 싸게 파는곳이 생김.... 페이즈 버튼의 부재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의 페이즈 버튼의 역할이 바로 공연중에 피드백(비슷: 하울링)이 생기는곳의 위상을 들어서 피드백을 없에는 녀석인데요 매일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거나 할때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통으로 내가 내는 소리가 빨려들어갈 수 있는 위치라면 아무래도 활용도가 높겠죠? 이제 저처럼 페이즈 버튼이 없는 사람은??? 믹서에서 조.. 더보기
[17.1.19] 테일러 114ce 한달정도 사용기 자마 기타를 쓰다가.....2014/02/25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자마기타] Zamar 어쿠스틱 기타 연습등의 문제로 인해 SLG로 기변을 했었죠.2014/07/04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야마하] SLG-110S - 사일런트기타! 밤에도 조용하게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는 완벽한 기타였고 공연을 할때도 뭔가 있어보인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쿠스틱"!!! SLG가 소리가 절대 나쁜것은 아니었지만아무래도 전자적인 신호를 어쿠스틱처럼 보이게해주는구조 때문에울림이 딱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것이죠. 그게 저만 느끼는것이었으면 대충 썼을텐데 같이 사는 사람도 어느순간 그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함께 어쿠스틱 기타를 알아보게 되었.. 더보기
[16.02.26]기타 가방의 대표주자! Mono Cases - M80 Guitar Sleeve /모노 m80 기타슬리브 2월에는 제 생일이 있습니다.그리고 저는 천주교인이기 때문에 제 축일도 있습니다.더불어 많은 천주교인과 비슷하게 제 생일과 제 축일은 같습니다.그래서 매번 그냥 넘어갔는데... 올해는 특별히 따로 선물을 챙김받았습니다. 좋네요 ㅋㅋㅋ 요즘 관심있는부분중 하나인 기타케이스를 선물받았습니다. 모노의 기타케이스는 저에게는 명품이미지가 강합니다.그 회사에서 말하자면 엔트리모델을 개발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 소개할 M80 기타슬리브입니다. 기본적으로 가볍게 들고다니되, 기타는 잘 보호하자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저는 할인을 많이 하길래 이모델로 정했습니다. 일단 악기 보호도 보호이지만 이녀석 적잖이 디자인에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앞 주머니도 보면..버클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이 버컬이 디자인은 참 좋.. 더보기
16.02.26 미니와우 Hot tone - Vow PRESS vp-10 (핫톤 보우프레스) 작년에 제 취미를 지원해주는 아내 덕분에 멀티이펙터은 me-70에서 페달보드로 갈아타고 만족하며 잘 쓰고 있었습니다. 사실 멀티이펙터의 모든 기능을 다 쓰는것은 아니었기에 다른건 별 불편이 없었는데.. 딱 두가지 아쉬운게 와우와 볼륨페달이더군요. 볼륨페달이야 사실 요즘 쓰는 기타가 텔레랑 스트렛이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와우를 가끔 쓸일이 있을때 쓸수가 없으니.... 최근 활동하고 있는 밴드에서 아예 아우가 들어간 노래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이펙터들은 저한테는 과분하고 돈낭비같고... 딱 와우 하나만 더 가자 해서 고민하다 알아본 와우가 바로 hot tone vp-10 vow press입니다. 고민했던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작고 가벼울 것 일단 보통 와우들이 엄청 크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