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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16.06.06] 슈퍼커브 뒷바퀴 교체 연초부터 장거리 외근이 많기도 하고, 아내가 추운걸 별로 안좋아 하기도 하고 해서 출퇴근을 차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오토바이 탈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날이 따닷해져서 슬슬 오토바이를 타려고 하는데 움직일때마다 찌꺼덕 소리가 납니다 ㅡㅡㅋ 스로틀을 당겨도 오토바이가 잘 안나가고... 이건 느낌 100% 빵꾸!!! 바로 근처에 오토바이 수리점으로 갔습니다. 바람을 넣고 퐁퐁물을 타이어에 뿌려 바람 새는데가 어디인가 봤는데 멀쩡........ 오랫동안 안타서 그런가?? 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나고 그 다음주.. " 움직일때마다 찌꺼덕 소리가 납니다 ㅡㅡㅋ 스로틀을 당겨도 오토바이가 잘 안나가고... 이건 느낌 100% 빵꾸!!! 이번에는 이 오토바이를 구매하고,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가는 오토.. 더보기
[2015.08.03] 슈퍼커브110 연비공개 날이 엄청 덥네요. 요즘 매일 일기예보에서 "비올지도 모름"이라고 이야기 하는 통에 계속 차를 타고다녔더니 오토바이가 거의 서있는 느낌... 겨울의 칼바람에도 오토바이는 타지만.. 하늘에서 뭐든지 내리면 안타고 다니겠다고 약속했기에 일단 얌전히 잘 세워놓고 있죠. 그래서그런지 키로수도 잘 안올라가고 연비체크할것도 별로 없고 차에 기름값만 늘어가는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비가 잘 안온다는게 함정. 어쨌건 연비 대 공개. 고속 시내 이런거 크게 상관없는 주행을 했습니다. 거의 다 시내죠뭐 ㅋㅋ 대충 40키로 정도 나오네요 더보기
슈퍼커브 GIVI E22N 사이드케이스 달다 연말입니다. 연말에는 별의별 일이 많습니다. 별의 별 일이 많다 보니 쉬고싶은 때가 있죠. 그때는.... 포스팅을 하면 머리가 좀 식죠 ㅋㅋㅋㅋ 오늘도 막간 쉬는시간을 이용해서 작성하는 슈퍼커브 사이드케이스 장착기 소개합니다. ---------------------- 얼마전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동네 꼬마녀석들이 밤 깊은줄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주차장 구석에 세워져있는 남의 오토바이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제 오토바이를 쓰러뜨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CCTV를 확인해보니 나름 지들이 세우려다 몇번을 더 패대기 치고 있더라고....... 신발샛길 마음 같아서는 애정행각을 공개해버려서 누군지 찾아서 혼쭐을 내주고 싶지만 연말이라........... 거리마다 오고가.. 더보기
[2013년 12월] 슈퍼커브 연비 커브를 타고 다닌지도 벌써 두달이 되었군요! (현재는 2014년 1월) 그동안 많은일이 있을것 같았지만.. 실상은 출퇴근과 배달에 많이 타고 다녔던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오토바이 덕분에 기름값이 많이 줄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 저회 회사 직원이 그러는대 기름값이 20만원 세이브 되었다네요 ㅋㅋ ㅣ 두달간 타고 다닌 결과 그동안의 오토바이에 대한 불신을 완전 해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조심히 타야 하는건 당연하겠지요! 오토바이건 자전거건 자동차건 운동화건... 2013년 12월의 연비를 공개합니다. 안타깝게도 연비는 점점 떨어지는것처럼 보이네요 ㅠㅜ 그 이유는 몇가지가 떠오르는데요... 1. 오토바이에 익숙해지면서 뒷좌석에 동승자를 태우거나 짐을 싣는일이 빈번해졌습니다. 2. 역시 오토바이에 익.. 더보기
슈퍼커브에 뒷자리를 달자!! - 필리온시트(?) 뒷자리 DIY 장착기!! 가비노입니다. 슈퍼커브를 사서 사실 가장 하고 싶었던일은 투어 였죠 ㅋㅋㅋㅋ 그래서 사이드백이랑 뭐뭐 달고 싶었는데... 일단은 겨울이고.. 이달은 사이드백이 고가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일단 탑박스만 달고 탔는데요 탑박스를 짐칸에 그대로 붙이니 몇가지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1. 사람태우기 처음에는 사람을 태우고 다닐 생각이 전혀 없었거든요.. 그래서 탑박스를 짐칸에 고정시켰는데요하지만 막상 슈퍼커브를 운용해보니, 사람을 태우고 다닐일이 꽤 많더라고요!! 헬멧도 하나 더 사고 말이죠!하지만 탑박스때문에 뒷사람이 여간 곤욕스러운게 아니었어요! 탑박스를 떼더라도 탑박스 플레이트 때문에 엉덩이가 계속 배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트를 장착하기로 결정.. 하지만 탑박스때문에 시트가.. 없음 ㅡㅡㅋ 방석으로 때.. 더보기
[부천출사]13.11.30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 출사 매년 말은 거의 죽음의 일정입니다. 10월부터 주말도 없이 일을 하고 있네요 ㅋㅋ 심지어 지금도 야근중에 잠시 짬을 내어 글을 쓰고 있는중이니까요! 이런 일상중에서 제 생활을 획기적으로 바꾼 녀석이 있습니다. 바로..... 위의 녀석... 슈퍼커브지요., 그날도 역시 토요일에 출근해서 컴퓨터와 마우스를 부여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크에게 나가자!!! 고 제안을 했고 저녀석에 몸을 싣고 가까운 곳으로 출사를 가기로 결정!! 그렇게 잠시 콧바람 쐬고 온곳이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입니다! 그럼 손가락추천과 함께 시작하겠습니다. 위치상으로 시흥에서 오기도, 서울에서 오기도, 광명에서 가기도, 부천에서 가기도가까운곳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제가 광명에 있는 한 대안학교에 강의를 다닐때 매번 지나쳐갔던곳인데요 .. 더보기
슈퍼커브 2013년 11월 연비 가비노입니다! 아직 커브를 타고 다닌지 얼마 되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전에 했던것처럼 습관삼아 연비정리를 해보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커브를 샀다는 이유가 바로 환상적인 연비 때문이었는데요. 2013/11/24 - [자동차 이야기/슈퍼커브] - [13.11.24]혼다 슈퍼커브 구입! 과연 연비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하시죠?? 기본적으로 공인연비가 60키로가 넘는 커브!! 그 연비는!! 추천 한번 구걸 하고 공개합니다!!! 바로 그 연비는!!!! 위와 같습니다. 아직 길든상태가 아닌데도 45키로 이상은 뽑아주는것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것을 밝힐때가 왔는데요,... 절대로 저 연비가 정확한 연비가 아니라는것입니다. 흔히 계측기가 없는 저같은 일반사람들은 만땅법으로 연비를 체크합니다. 공식은 계속 기.. 더보기
[13.11.24]혼다 슈퍼커브 구입! 지금 하는 일을 시작 한 뒤로 매번 연말은 정신이 없습니다. 회사를 위한 시간이 곧 나를 위한 시간이 될꺼라는 믿음으로 정신없이 달려가는 중이지요. 이러다 보니 스트레스에 약해져서 뭔가 지름이 휙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올해 지름은 새 컴퓨터와 새 교통수단입니다. 컴퓨터야 뭐 ㅎㅎ 딱히 리뷰할게 있나 싶기도 했다가 아이맥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다들 아실테니 넘어가고...... 올해 제 지름의 끝... 바로 슈퍼커브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일단 일상생활의 변화가 필요했다고나 할까요? ㅎㅎㅎㅎㅎ 회사에서 인쇄물을 취급하고 있는데 요즘 자꾸 직배송 할 일이 생겨요! 그런데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뭔가 아깝기도 하고..주차도 귀찮고..... 게다가 사무실이랑 집도 가까운데 그것도 차타고 다니니 아깝고... 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