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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을까?

[17.01.13] 유기견과 함께하는 애견까페 부천 "함께할개 사랑할개" [사진위주]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유기동물이나 길거리동물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기견보호소에 촬영을 가거나 사무실 앞에 쉼터를 만들어 주거나, 수익금을 만들어 기부를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유기견보호소들이 그 특성상 도심에서 떨어져있기에 나중에는 약간 힘에 부치더라고요. 그래서 기반 지역에 함께 할 수 있는곳이 없을까 서칭중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던곳. 지금은 편안한곳이 되어 가끔 들르게 된곳. 함께할개 사랑할개를 소개합니다. 편안함 그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곳인데요.. 강아지들에 대한 존중만 있다면 맘 편히 함께 할 수 있는 녀석들이 공간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애견까페들 처럼 주인과 함께 들르거나 잠시 맡아있는 녀석.. 아가지만 큰녀석..... 매력.. 더보기
[맛집]세번째포스팅 - 송내역 엘마노(스파게티) 어째어째 하다보니 세번째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ㅋㅋ 사실 생크가 너무 좋아해서 자꾸가게 되는데 갈때마다 둘이서 세그릇씩 먹고 와서 배가 빵빵해져 돌아와요!! 게다기 이번에 회사에서 회식이 있었는데 생크가 "엘마노 가자!" 라고 했지요. 그 다음 날이 저희 어머니 생신이었는데 어머니께서 "스파게티 먹고싶다" 하셨지요.. 좌우지간 한국사람 이탈리아에 간것도 아닌데 이주일에 4번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ㅋㅋ 그래도 물리지 않는걸 보니 저랑은 참 잘맞는집 같아요!! 이제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봤지요. 일단 배가 부르니 손가락 한번 눌러 주고 이전 포스팅 링크 하고 2013/03/05 - [뭐먹을까?] - [맛집] 딱 마음에 드는 송내역 부근 - 엘 마노 2013/03/07 - [뭐먹을까?] - [맛집] 오늘도 방.. 더보기
[맛집] 오늘도 방문한 송내역 -일 마노 (스파게티!) 험...험..제 블로그에 몇번 오신 분들은 제가 얼마나 반복의 사나이 이신지 알꺼같아요.출사는 갔던데를 또 가고..식당도 마음에 들면 계속 가고..그래도 일주일에 몇번씩 간 경우는 별로 없는데요 ㅡㅡㅋ생크님의 귀여운 협박(?)에 못이기는 척!!!오늘도 일 마노를 한번 더 갔어요!! 게다가 오늘은 지난번 (이라고 해봤자 어제 그제) 안먹어봤던 메뉴를 시켰지요!!혹시 그제 올린 가게의 위치나 포스팅이 궁금하신분은2013/03/05 - [뭐먹을까?] - [맛집] 딱 마음에 드는 송내역 부근 - 엘 마노클릭클릭!!클릭 하는 김에 손까락도 클릭클릭!!일단 먹기 전에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다 만것 같아서 좀 찜찜했던 내부 전경을 보여드리죠!두둥!! 정갈한 포크와 숟가락!!! 포크는 사지창이라고 해야하나 ㅡㅡㅋ가게.. 더보기
[맛집] 딱 마음에 드는 송내역 부근 - 엘 마노 요즘 프렌차이즈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보았습니다.지금은 저도 직장에 다닐수도 있고 뭐든 할 수도 있지만나중에는 저도 동네에서 장사를 하고 있겠죠?모두가 프렌차이즈를 다닌다면 제가 나중에 무엇을 하더라도 계속을 하기 쉽지는 않겠죠.프렌차이즈의 좋은 영향도 있겠지만미래를 위해서 동네의 좋은 가계도 계속 발굴을 해 내다보면점점 우리 마을을 위한 경제가 살아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었죠.사실 처음에는 조금 반신반의 했습니다.과연 동네 가게 VS 프렌차이즈가 게임이 될까???몇번 다니다 보니 확신이 서더군요. "될 수 있다!! 아니 된다!!! 아니 동네 가게가 더 멋진곳도 많다!!"제 생각에 동의를 해주신면 손까락 한번 꾸욱~~~오늘 제가 간곳이 위에서 이야기 한 게임을 제대로 하는 가게라고 할 .. 더보기
13.01.31 송내역 근처 고양이까페 - 장화신은 고양이 -를 가장한 넋두리 왜 다들 그런날이 있지 않나?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랫만에 컨디션이 너무 좋은거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긴 한데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 회사로 출근을 해.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바깥을 보니 햇살이 자꾸 나를 유혹해. 밖에 햇살은 무지 따사로워 보이는데 사무실 공기는 축 처져서 너무 싸늘한거야. 뭔가 외근거리를 찾아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외근거리는 없어. 포기 하고 모니터를 슥 쳐다 봤는데 햇살이 자꾸 내 손등을 간지럽혀서 참을 수 없는 그런날.. 꼭 그런날 왜 사무실에서는 사건이 터지잖아. 머리 터지게 하는 그런 사건. 그래서 후다닥 도시락을 까먹고 우리 사무실 친구들에게 외쳤지. "동네 출사나 한탕 땡기고 오자!" 그랬더니 다들 나랑 같은 생각이더라고 ㅋㅋ 이런 느낌 들어본 사람들은 손꾸락 꾸욱.. 더보기
12.08.19 주안역 고양이까페 "꿈꾸는 고양이" 방문 가비노입니다.오랫만에 마실곳 정보를 올리네요 ㅋㅋ혹시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신다거나 마음이 드신다면 손꾸락을 꾸욱~!밑에서 잊어버릴꺼 같으면 여기서 손까락을 꾸욱~!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고양이까페인 "꿈꾸는 고양"이 입니다.학원 건물 근처에 있는 까페입니다.저는 잘 모르겠지만 인천에 사는 학생들은 대부분 다녀봤을 학원이라더군요 ㅎ저 양꼬치집 위에 있어요안에 들어가면 고양이들이 특유의 고양이 냄새와 함께 사람들을 맞이합니다.다른곳들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역시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은다음에 들어가야 하는데요혹시나 신발을 벗을상황이 안된다면 힘들겠지요? ㅎㅎㅎ고양이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네요  ㅎㅎ캣타워도 많이 있고 고양이 장난감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고양이 간식을 구매해서 애들.. 더보기
[사당역 까페] 까페 하비 - 하비뱅크에서 안가볼수 없는 까페!!! 이 포스팅이 마음에 드실 예정이시리면 여기서 손꾸락을 꾸욱!! 이 포스팅을 읽으신 후에 마음에 드신다면 다 읽으신후 밑에서 손꾸락을 꾸욱!! ------------------------------------------------------------------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하비뱅크가 아직 수익에 대해서 정리를 못하고 봉사단체로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잠깐동안 취미를 즐길수 있는 까페를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공연도 할수 있고, 취미로 만든 작품들에 대한 전시도 가능하고, 간단한 강좌가 가능한 회의실도 만들어 놓고 말이죠... 결국은 금전적인 문제로 실패는 했지만... 사실 찾아보니까 우리보다 먼저 그런 생각을 하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부러워서라도!!!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싶어서.. 더보기
[송내역 커피숍] "오늘 심은 한그루 사과나무" - 줄여서 "오 사과나무" 부천 지역을 사회적 기업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에서 "대형 마트들은 망해야해" 라는 말을 한적이 있다. 서울에 있는 마트나, 인천에 있는 마트나 비슷한 제품과 비슷한 생활습관을 양산해서 문화나 지역의 다양성을 없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각 지방별로 된장이 달랐지만 이제는 대량생산을 통해 일정한 품질의 된장만이 마치 양품인것처럼 치부해 버리는 그런 습성들 말이다. 비슷한 의미에서 커피숍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반포에 살때 그 동네에 있던 외국계 커피숍이나, 인천으로 이사온 지금 이쪽에 있는 동일 브랜드의 커피숍은 거의 차이점이 없다. 심지아 다른 브랜드들의 커피숍들도 소위 "뉴요커"분위기를 내려고 많이 노력하는듯 싶으며 이러한 노력은 비슷한 분위기와 비슷한 메뉴들을 전국 방방곡.. 더보기
[서울역 맛집] 서울역부근에도 있다! 보쌈으로 유명한집! 충무칼국수 이 포스팅이 마음에 드실 예정이시라면 미리 손가락을 꾸욱!! 이 포스팅을 읽고 마음에 드신다면 밑에서 손가락을 꾸욱!! ----------------- 얼마 전에 아는 형님의 혼배미사때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드렸드랬다. 손꾸락은 뭐.. 즈질이지만 대단한 프로그램과 컴퓨터의 덕으로 보정 및 영상편집을 수월하게 했다. Imovie로 간단하게 영상을 편집 했는데 형수님의 마음에 드셨나보다 ㅋ 2011/05/07 - [일상수다] - 11.03.26 스테파노형이 상투를 틀었어요!! 아이무비 고마워. 맥북 고마워. 어쩄건 형님꼐서 밥한번 사시겠단다. 형님은 직장에 다니시고 나는 사회적 기업 준비 한다고는 하지만.. 뭐 시간조절이 가능하니까~ 맞춰드려야죠! 제가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하자 날라온 카톡 하나.. 맛집!!!.. 더보기
[잠원동 맛집] 이름도 없이 나를 이끌었던 그 까페~!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 I'm here 잠원역 옆에는 예전부터 작은 까페가 있었다. 이름도 잘 몰랐고 나에게는 그냥 "잠원역 옆의 까페"였다. 몇년이 지나니 주인이 바뀌었더라. 그리고 간판도 바뀌었다. 하지만 그 소소한 분위기는 그대로였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루어 졌던 나의 가슴아픈 추억, 기분좋은 만남의 느낌들도 그대로였다. 그리고 그곳의 이름을 조금전 검색을 통해 알았다 ㅡㅡㅋ I'm here... 잠원역 옆 까페... 1. 위치 역시 다음 지도를 잘 이용할줄 몰라서 저렇게 표시 했지만.. 정말 찾기는 쉽다. 잠원역 옆 ㅡㅡㅋ ------------------------------------- 1. 소품 사실 이곳의 사진은 포스팅을 하기 위해 찍었다기 보다는 새로 산 니콘 28-200 렌즈를 테스트 하기 위한 목적이 강해서 많이 보여드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