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에서 주기적으로 유기동물이나 길거리동물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기견보호소에 촬영을 가거나 사무실 앞에 쉼터를 만들어 주거나, 수익금을 만들어 기부를 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요, 유기견보호소들이 그 특성상 도심에서 떨어져있기에 나중에는 약간 힘에 부치더라고요.
그래서 기반 지역에 함께 할 수 있는곳이 없을까 서칭중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던곳.
지금은 편안한곳이 되어 가끔 들르게 된곳.
함께할개 사랑할개를 소개합니다.
편안함
그 한마디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곳인데요..
강아지들에 대한 존중만 있다면 맘 편히 함께 할 수 있는 녀석들이 공간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애견까페들 처럼 주인과 함께 들르거나 잠시 맡아있는 녀석..
아가지만 큰녀석.....
매력있는 녀석!!
가...간식을 달라!!
왜이래....
에휴..
아가....
할아버지..
갈때 마다 있어서 왠지 안타까운녀석...
친한녀석...
별의 별 녀석이 다있습니다....만 사진은 중복이 많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다른 손님들도 계시고 하니까 우리가 앉은 테이블쪽만 촬영하다보니 우리한테 친한척 한 친구들이 많이 찍힌듯!!
함께할깨 사랑할개의 표어는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입니다.
소중한 생명과 함께 할 수 있는곳,
생명을 살리는 애견까페 함께할개 사랑할개에 많이들 놀러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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