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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을까?

12.08.19 주안역 고양이까페 "꿈꾸는 고양이" 방문

가비노입니다.

오랫만에 마실곳 정보를 올리네요 ㅋㅋ


혹시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신다거나 마음이 드신다면 손꾸락을 꾸욱~!

밑에서 잊어버릴꺼 같으면 여기서 손까락을 꾸욱~!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고양이까페인 "꿈꾸는 고양"이 입니다.





학원 건물 근처에 있는 까페입니다.저는 잘 모르겠지만 인천에 사는 학생들은 대부분 다녀봤을 학원이라더군요 ㅎ



저 양꼬치집 위에 있어요



안에 들어가면 고양이들이 특유의 고양이 냄새와 함께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다른곳들과 마찬가지로 이곳도 역시 신발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은다음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혹시나 신발을 벗을상황이 안된다면 힘들겠지요? ㅎㅎㅎ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네요  ㅎㅎ

캣타워도 많이 있고 

고양이 장난감도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고양이 간식을 구매해서 애들을이랑 놀아준다면

곰방 친해질 수 있어요 ㅎㅎ

워낙 낮을 안가리긴 하지만서도 ^^;;


이 새끼고양이는 전에 보았던 녀석인데요


이날 가봤더니 벌써 이렇게 커있더라고요

아빠는 가필드고

엄마는 러시안블루라서

회색이면서도 적당히 얼룩덜룩 하네요 ㅎㅎㅎ


아직 애기티는 못벗었지만 제법 성묘같이 생겼....나요?



성묘의 길은 멀고 험하냥....


검은 고양이도 있어요! 


이녀석이 아까 새끼고양이의 아빠에요.

엄마는 이날 보호관찰소(??)에 있었어서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지만

혹시 가실일이 있다면

핑크색 목걸이를 한 녀석이에요



이녀석은 사장님께서 "조금 위험한녀석" 이라고 일러주신 녀석인데요

참 매력적인 녀석입니다.


다행히 아직 저랑 트러블은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지낸다는 표현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ㅎㅎ


무리한 스킨십만 아니라면

참 착한녀석이더라고요 ㅎㅎ


카메라도 잘 들여다 봐주고 ^^



이녀석은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저랑 많이 닮아서 가비노라고 부르는 녀석이에요.

..

.


.

.

항상 잠을 자고 있어요.

.

.

.

이날은 용케 깨있지만...


깨있을때는 의도치 않은 웃음을 많이 주는 녀석이죠 ㅋㅋ




많은 고양이와 친해지고 싶다면..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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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은 제 플리커에 있어요!

http://www.flickr.com/photos/gabinuslee/sets/7215763117546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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