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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1.02.08 d7000을 구매하다!! 내가 왜 d7000을 구매하게 되었나? 왠지 좋은 정보가 되실꺼 같다면!! 여기서 손가락도장 한번~! 2010년 12월 나는 내 인생의 또다른 중요한 결심을 단행한다. 하비뱅크라는 사회적 기업을 세우리고 한것이다. 하비뱅크는 자신의 취미를 봉사로 연결해주는 네트워크를 구성하면서 수익을 창출시키는 사회적 기업을 모또로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뭔가 특화된게 필요했다. 나의 많은 취미 중에 특화된것,,,,,, 그래!! 사진이다!! d7000을 사기 전의 나의 카메라 구성은 이랬다. 메인으로 D700이 자리잡고 있었고. d1x가 든든히 d700을 백업해주고 있었고 서브로는 nex-5가 조금더 가볍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나름 dp1과 삼성캐녹스의 v4도 자리를 하고 있었고 기타 필름바디들도 있었다. 각 바디의 용도로는 nikon D700 : 가.. 더보기
2011.02.02 D1x와 함꼐한 선유도 나들이!!!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니콘빠다. 사진 입문은 다른회사의 카메라로 했지만 2008년 니콘으로 기변은 단행한후 3년간 셀수 있을만큼 많은(??) 카메라를 접하면서도 니콘을 메인으로 고수했다. 니콘 바디로만 D700, D2h, d2x, d40, d60, D7000, d1x등을 써왔거나 쓰고있고, 니콘과 마운트가 호환이 되는 바디는 s5pro, s3pro를 써봤고 현재는 s2pro를 장기렌트(????)해서 쓰고 있다. (아따.. 많이도 썼네 ㅡㅡㅋ... 내 퇴직금이 저기 다 날라갔구먼..) 왜 하필이면 d1x에 눈독이 들었을까? d2h를 현금의 압박으로 팔아버린 후에 남아있는 니콘 플레그쉽에 대한 로망이었을까? 사실 니콘바디중에 x가 붙어있는 바디를 써보고 싶은 욕망이 더 컸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바디의 기본.. 더보기
2011.02.01 반포대교 야경촬영(with 가톨릭대학교 디지털카메라소모임 POCU) 이날이 엄청 추웠어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글이 마음에 들 예정이라면 여기서 손가락 도장 꾸욱~ 어떠한 일을 하다 보면, 재료가 충분한 상황에서 즐길때와 약간은 부족하지만 아주 만족스러운 멋진 상황이 있을때가 있다. 예를 들자면 운전면허를 갓 딴 대학생이 운전을 하고 싶어서 100만원짜리 차를 사기자고 굴릴떄의 그 기쁨과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성공한 사람이 꽤 괜찮은차를 타고 갈때의 느낌이라고 할까? 비유가 적절하지 않은것 같다 ㅡㅡㅋ 어쨌건 열악한 상황에서 무엇을 이루어낸다는것은 묘한 쾌감을 우리에게 준다. 사진이 빛을 기록하는 일이라고 할때도 그런거같다. 빛이 아주 많은 낮에 풍부한 감정을 기록하는것과 빛이 별로 없는 밤에 빛을 기록하기.. 둘다 매력이 있지만 역시 밤에 기록하는것은 묘한 .. 더보기
2011.03.26 남산한옥마을 출사기~! 한번 마음에 들었던 출사지는 계쏙 찾아 가는 습성이 있다. 그 이유로는 사진이 새로운 시각을 준다는 전제 아래에 같은곳을 가면 새로운 사진이 보일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구도로 찍고, 같은 물건을 찍어도 느낌이 틀리고 어떨때는 같은곳을 방문했는데 아예 공사등으로 인해 바뀌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뭐 자주 가는 출사지로.. 1. 선유도(한달에 한번은 감!!일주일에 두번도 갈때도 있음!!) 2. 경복궁(두달에 한번정도는 가는듯.. 사실 경복궁 보단 옆의 삼청동 까페를 많이간다고 해야 하나 ㅡㅡㅋ) 3. 남대문... (여기는 정확히는 출사는 아님!!) 등등이 있는데.. 지금 몸살이 난 관계로 머리가 잘 안돌아가서 기억을 못하는 것이지 더 있을것이다. 아 ㅡㅡㅋ 오늘 소개할 남산한옥마을도 분기에 한번은.. 더보기
2010.08.24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 (정동) 방문기. 내 사진 생활은 그리 계획적이지 못하다. 여기 가야지 했다가. 귀찮아서 다른곳으로 빠지기도 하고 저기 가야지 했다가... 이곳으로 발길을 돌리기도 하고.. 이곳에 가야지 했다가.. 집에서 조명연습을 하기도 한다. 요즘 발길이 제일 많이 가지는 곳은 광화문쪽이 아닐까 싶다. 뭐 ㅡㅡㅋ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덕수궁, 광화문 등등등등등등.. 자꾸 가게 된다 . 그날도 프레스 센타에 회의가 있어서 잠시 들렀다가, 생크랑 청계천을 가기로 마음을 굳게 먹은 날이었다. 그런데.. 이넘의게 날도 구리고 ㅡㅡㅋ 생크는 밥도 안먹었대고... 나는 프레스센터에서 맛난것을 먹었고 ㅡㅡㅋ 해서 정신없이 우왕좌왕 하다가.. 보인 표지판이 비로 성공회 서울 주교좌 성당!! 두둥 그래서 방향을 휙~! 틀어 방문을 하여 보기.. 더보기
비싼 카메라가 꼭 좋은 것일까요? -선택의 문제 비싼 카메라를 쓰면 좋은것인가요? 1. 아니오 2. 네 -1번, 아니오 라고 대답한 당신은 학교 강의중에도 교수님의 의중을 잘 파악하는 똑똑한 사람이군요! -2번, 네 라고 대답한 당신은 세상의 이치에서 사물의 이치를 유추해 낼 수 있는 논리적인 사람이군요! 예전 필름 시대때 부터 카메라는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에도 마찬가지죠. 중형 대형 등등 전문적으로 나가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논외로 하고 흔히 접할수 있는 것들만을 크게 이야기 하자면 다음의 종류가 있습니다. - 똑딱이라고 불리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ex:하이엔드, 등등) - DSLR이라고 불리는 조금 크고 렌즈 교환이 되는 카메라.(플레그쉽,중급기, 보급기 등등) 각각 특성과 장점이 있습니다. 가. 보통 똑딱이가 가격이 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