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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이야기/슈퍼커브 이야기

[2015.08.03] 슈퍼커브110 연비공개

날이 엄청 덥네요.


요즘 매일 일기예보에서 "비올지도 모름"이라고 이야기 하는 통에


계속 차를 타고다녔더니 오토바이가 거의 서있는 느낌...


겨울의 칼바람에도 오토바이는 타지만..


하늘에서 뭐든지 내리면 안타고 다니겠다고 약속했기에


일단 얌전히 잘 세워놓고 있죠.


그래서그런지 키로수도 잘 안올라가고


연비체크할것도 별로 없고


차에 기름값만 늘어가는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비가 잘 안온다는게 함정.








어쨌건 연비 대 공개.


고속 시내 이런거 크게 상관없는 주행을 했습니다.


거의 다 시내죠뭐 ㅋㅋ






대충 40키로 정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