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를 타고 다닌지도 벌써 두달이 되었군요! (현재는 2014년 1월)
그동안 많은일이 있을것 같았지만..
실상은 출퇴근과 배달에 많이 타고 다녔던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오토바이 덕분에 기름값이 많이 줄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
저회 회사 직원이 그러는대 기름값이 20만원 세이브 되었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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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간 타고 다닌 결과 그동안의 오토바이에 대한 불신을 완전 해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조심히 타야 하는건 당연하겠지요! 오토바이건 자전거건 자동차건 운동화건...
2013년 12월의 연비를 공개합니다.
안타깝게도 연비는 점점 떨어지는것처럼 보이네요 ㅠㅜ
그 이유는 몇가지가 떠오르는데요...
1. 오토바이에 익숙해지면서 뒷좌석에 동승자를 태우거나 짐을 싣는일이 빈번해졌습니다.
2. 역시 오토바이에 익숙해 지면서 조금 속도가 빨라진것 같습니다.
3. 날이 추워지면 엔진 효율이 떨어진다고들 합니다.
4. 사실 오토바이 연비체크의 바탕인 사실이기도 한데... 오토바이는 만땅이 주유원마다 꽤 차이가 납니다 ㅡㅡㅋ
그래서 저렇다고들 하지요
다음달에는 노력해서 50키로를 많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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