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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출사이야기

10.08.10 광화문

방학을 맞아 빨빨거리고 쏘다니고 있다.
아마 제일 많이 가는곳은
니콘 서비스 센터 일테고 ㅡㅡ+
그 다음 많이 가는곳은 세종로 일대가 아닐까 싶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걷다 보면 이순신 장군도 보이고
세종대왕 할아버지도 보이고
분수에서 뛰노는 아이들도 보이고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 총각들과
직원 여러분들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동안은 공사를 했던
광화문이 있었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현판은 가려놓고 있더마... 이젠 다 공개도 하고, 앞에 관람객을 맞을 준비도 착착 되는것 같더라!!!

 운이 좋게도 저녁 골든 아워를 약간 지난 시간에 경복궁을 가게 되었습니다. 해 지자 마자도 골든아워라고 치면.. 뭐.. 그 시간에 간거죠 ㅋ
그래서 괜찮은 컷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캄훼라의 고성능도 한몫했지요 ^^

 자 이제 셈플 갑니다~!

- 길을 건너기 위해 대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삼각대 까지 있었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일단은.. 없었으므로 고 iso로!!>>

하늘이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광화문도 말이죠.. 그리고 앞에서 광화문을 반가워 하는 사람들까지도 말입니다.

광화문 앞에서 경복궁을 지키던 해치가 옆으로 옮겨져서 사람들을 훓어보고 있습니다.

저 조명 덕분에 보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뭐.,.. 다른말을 할 수 도 있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기엔 저 광화문의 선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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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은
http://gabinus.egloos.com/photo/5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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