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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출사이야기

마크리부 사진전 & 사진관놀이 (일산 킨텍스)

오랫만에 올리는 출사 이야기군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1달에 한번씩은 취미존중을 해줍니다 ㅎ


그때에 맞춰서 박람회를 가기도 하고, 혹은 제가 가르쳤던 친구들도 만나기도 하는데요


1월에는 사진전 + 사진관 체험이 있다기에 일산에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요


사진전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지만


사실 함께 일하는 직원에게 스튜디오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서 기획이 되었지요 ㅎㅎ


이번 전시회는 2013년 3월 1일까지 진행을 하네요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던 1월!! 킨텍스로 향합니다.



예전에는 2전시장이 없던거 같은데 저런 건물이 생겼더군요.


1전시장쪽에 차를 댄 후.... 걸어걸어 갑니다.



건물 안에 들어갔더니 저렇게 안내들이 되어있군요.



입장을 하면 티켓과 함께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줍니다.




우측 하단에 흰벽쪽과 불들이 들어와있는쪽이 마크리부 사진전, 

그 옆 빨간 기둥들은 마크리부 사진에 들어가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곳


1이라고 쓰여있는곳은 걍 전화부스 촬영


2라고 쓰여있는곳이 말하자면 렌탈스튜디오(교환한 코인을 가지고 촬영 가능, 동전을 넣으면 지속광 켜짐, 사진학과 학생들이 촬영해주는곳은 자유이용불가)


E라고 쓰여있는곳은 니콘 V1 체험죤 (신분증 맡기고 촬영 가능)


그 위쪽으로는 자유 스튜디오 (지속광이라고 하기엔 어두운... )조명이 있습니다.


사진에 안나온 좌측부분에는 촬영을 해주는 스튜디오


좌측 하단에는 까페와 사진을 출력할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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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에요





마크리부 사진 작품으로 들어가서 기념촬영을 하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생크와 가가에게 주로 촬영을 "당하는"바람에 제 사진은 없네요 ㅋ




렌탈 스튜디오 죤(??) 에도 저렇게 자유롭게 사진을 담을 수 있는곳은 있습니다.


극장 조명처럼 설치가 되어있어서 실제로 화장도 가능해요


뒤쪽으로는 저렇게 벽이 쳐져있어서 안에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름 배려라고 할까요?



준비 완료!! 고고힝~~!!!




지속광이 꽤 밝은 편이라 부담없이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켜보는 사람없고 해서 ㅎㅎㅎ 


아!! 카메라는 D600을 렌탈해줍니다.

비용은 따로 없고요


단, SD카드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저희는 이미 각자의 카메라를 챙겨갔기에 따로 렌탈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음대로 촬영 가능!!! 


예전 노래방처럼 코인을 넣으면 시간만큼 촬영이 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조명이 꺼져요!!



저렇게 코인을 쓰는곳 외에도 곳곳에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출력할 수도 있고욧!




니콘 V1 체험죤에서는 저렇게 다양한 컷들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던것들을 소개 하면 


방처럼 되어있는곳이 있는데 그 안에 회전 뺑뺑이가 있어요!


그걸 돌리면서 저렇게 패닝 연습을 해보는곳도 있고요



위에서처럼 보케필터를 구비해놓는곳도 있어요


필터를 렌즈 앞에 대면 빛망울들이 필터에 나있는 구멍 모양으로 생깁니다.







이상!!! 잘 다녀왔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