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역 옆에는 예전부터 작은 까페가 있었다.
이름도 잘 몰랐고
나에게는 그냥
"잠원역 옆의 까페"였다.
몇년이 지나니
주인이 바뀌었더라.
그리고 간판도 바뀌었다.
하지만 그 소소한 분위기는 그대로였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이루어 졌던 나의
가슴아픈 추억, 기분좋은 만남의 느낌들도 그대로였다.
그리고 그곳의 이름을 조금전 검색을 통해 알았다 ㅡㅡㅋ
I'm here...
잠원역 옆 까페...
1. 위치
역시 다음 지도를 잘 이용할줄 몰라서 저렇게 표시 했지만.. 정말 찾기는 쉽다. 잠원역 옆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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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품
사실 이곳의 사진은 포스팅을 하기 위해 찍었다기 보다는 새로 산 니콘 28-200 렌즈를 테스트 하기 위한 목적이 강해서 많이 보여드릴수는 없었다. 하지만 저렇게 소소한 분위기에 실내에 테이블이 4개정도 있는 이런 까페라면 역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기는 좋을것이다.
덤으로 쿠키가 맛이 있다.
그녀와의 소소한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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