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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까페

13.01.31 송내역 근처 고양이까페 - 장화신은 고양이 -를 가장한 넋두리 왜 다들 그런날이 있지 않나?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랫만에 컨디션이 너무 좋은거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긴 한데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 회사로 출근을 해.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바깥을 보니 햇살이 자꾸 나를 유혹해. 밖에 햇살은 무지 따사로워 보이는데 사무실 공기는 축 처져서 너무 싸늘한거야. 뭔가 외근거리를 찾아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데 외근거리는 없어. 포기 하고 모니터를 슥 쳐다 봤는데 햇살이 자꾸 내 손등을 간지럽혀서 참을 수 없는 그런날.. 꼭 그런날 왜 사무실에서는 사건이 터지잖아. 머리 터지게 하는 그런 사건. 그래서 후다닥 도시락을 까먹고 우리 사무실 친구들에게 외쳤지. "동네 출사나 한탕 땡기고 오자!" 그랬더니 다들 나랑 같은 생각이더라고 ㅋㅋ 이런 느낌 들어본 사람들은 손꾸락 꾸욱.. 더보기
12.08.19 주안역 고양이까페 "꿈꾸는 고양이" 방문 가비노입니다.오랫만에 마실곳 정보를 올리네요 ㅋㅋ혹시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신다거나 마음이 드신다면 손꾸락을 꾸욱~!밑에서 잊어버릴꺼 같으면 여기서 손까락을 꾸욱~!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고양이까페인 "꿈꾸는 고양"이 입니다. 더보기
12.04.21 월미도 (벛꽃 + 애견까페) 이 글은 지난번 포스팅의 2부입니다.1부는 2012/08/13 - [사진이야기/출사이야기] - 12.04.11 월미도 출사기!! 클릭클릭~! 그리고 손꾸락도 클릭클릭! 저와 사진을 담으러 다니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마음에 드는 장소가 있으면 자주 가는 편입니다.자주는 못가게 되는 경우더라도 최소한 두세번은 가보려고 노력은 합니다. 그래서 월미도도 한주 걸러 한주에 또 가게 되었지요 ㅎㅎ하지만 지난번과는 목적이 약간 달랐습니다.이번 출사의 목적은 1. 바빠서 못갔던 벛꽃놀이 가기!2. 비가 조금(내리는줄 알았지만 많이 내리더군요)내리므로 당시 체험단 활동을 하던 OM-D의 방진방적테스트3.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계속 가면서 문이 닫겨 있던 월미도의 애견까페 방문!! 결국은 세가지 다 해내고 왔습니다... 더보기
10.09.23 홍대 고양이까페 - 언제나 고양이. 기봉이가 우리집을 떠난지도 어언... 꽤 되었네.. 킁.. 예전에 일 하다가 촬영차 갔었던 고양이 까페... 그 곳을 요번엔 손님으로 가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 사진으로나마 실컫 담아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