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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9

가비노의 이펙터 소개하기 2. ts-9 최근 페달보드를 완성했습니다. 비교적 적은 실패(?)를 경험하고 제 상황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득한것인데 어쨌건 스스로 정리가 한번 필요할것같아 하나씩 뜯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두번째 시간은 오버드라이브의 대명서 아이바네즈의 ts-9입니다. 세상에는 정말 많고도 많은 오버드라이브가 있죠. 그 중에서 하필 ts-9을 고른 이유는 모 인터넷악기쇼핑몰의 리뷰때문입니다. 네... 단지 그거 하나에요 ㅎㅎㅎ ts-9의 박스가 원래 저랬는지 어쨌는지 잘 기억은 안납니다. 제 기억안의 박스는 저모양이 아니었는데... 다른 박스랑 헛갈린 것일수도 있으니... 일단 많이들 아시는 모양의 이펙터죠, 가장 기본이라고 할수도 있고요 페달을 밟는부분이 넓적합니다. 이게 다른스위치들처럼 딸깍 거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더보기
2015.04.02 페달보드 만들기 (페달트레인 미니, ep booster, ts-9, crunch box... etc) 기타를 처음 접한게 중학교때였으니 어느새 15년 가까히 흘렀.... ㅠㅜ 그 세월동안 매일 연습하고 열심히 했으면 벌써 굉장한 기타리스트가 되었겠지만 열심히 하지 않은것도 있고.. 중간중간 꽤 많이 쉬기도 했고 해서 사실 실력은 그다지 출중하지 못하다. 장비들도 사실 크게 관심이 없었다. 2000년 즈음 메탈죤이라던가 크라이베이비라던가.... 코러스라던가.. 샀다가 기타를 그만두기로 하고 다 넘들 줘버겼죠 그때는 중고장터라던가 그런게 막 활발할때가 아니라 그당시 활동하고 있던 밴드에 다 기증하고 어쿠스틱 한대만 가지고 나오면서 완전 손 털었었죠! 하지만 최근...(이것도 5년정도는 넘은것 같지만..) 밴드를 다시 시작하면서 이펙터가 필요해서 멀티이팩터 (me-70: 2013/04/03 - [음악이야기/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