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정말 장비를 수시로 바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샀던 장비들 모았으면 정말 좋은 장비로 지금부터 맞출수 있었을텐데 ㅠㅜ
어쨌건 어느정도 사진을 담아가는것에 내 취향과 내 언어가 생긴 다음부터는
장비를 바꾼다는게 굉장히 귀찮은일이 되어버렸죠.
특히 작년에 영상때문에 메이커를 넘나드는 기변후에 아주 강하게 후회를 하고
기존으로 컴백하면서 장비에 대한 욕심은 완전 내려놓았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그런 것이지말입니다.
다시 지금 쓰고 있는 메이커에서 잘 촬영을 하고 있던 중에...
DSLR에서도 영상을 담아야 할 일이 늘어가면서 기존에 쓰던 D5100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었죠.
사실 다른 사진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D5100에게 기대하는바는 높지 않았는데
최근 공연영상을 담을일이 계속 늘어나다 보니 어두운 상황에서 영상의 노이즈가 높지 않아야 했고..
또한 D5100은 영상에서 조리개등을 조절할 수 없었기 때문에
(관련 포스팅 : 2013/01/09 - [사진이야기/사진관련 사용기] - 니콘 DSLR들의 동영상을 비교 해보자!!!! )
이를 조절하면서도......
가볍게 들고다닐 바디가 필요 했고..
그래서 결국 D2x와 D5100을 처분하고 조금 더 보태서 D7100을 구매하기고 결정!
이제 손꾸락 한번 눌러주시고 계속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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