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 Macbook Pro (early 2011) 메모리 업그레이드!

 애플이 아무래도 천재이거나...
아니면 애플을 좋아하는 제가 바보이거나..
둘중 하나는 맞는거 같습니다. 

  맥북 프로 한대로 할수 있는일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이죠.
예전에는 한대의 노트북으로 "그래픽작업 + 영상작업 + 음악작업"을 하기 쉽지는 않았죠.

맥북이요?? 이제 가능합니다.

단!!!!..... 중간중간에 리소스라 딸려서 멈출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메모리 업글을 결심 했습니다!!



먼저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될것 같은분은 여기서 도장 한번 쾅쾅~!!
나중에 다 보고 도움이 되면 밑에서 도장한번 쾅쾅~~!!.. 아 두번인가???



어쨋건.. 드르갑니다.

뭐... 멤리 교체 하는게 어려운일은 아닌지라.. 이번에도 사진으로 대충 떄우면서 진행할꼐요 ㅋㅋ

수술대에 올라온 맥북과 메모리 입니다. 역시.. 메모리는 은박지에 둘둘 말려있어야 제맛이져 ㅋㅋㅋㅋ 
30나노짜리로 주문했는데.. 일단 주문은 했는데...

...

지금 생각해보니 오자마자 하나에 4기가인지만 확인하고 걍 교체 했네요...

맞겠....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단.. 하판에 보이는 나사를 다 뜯습니다. 나머지 나사는 다 짜리몽땅 한데 저자리하고 그 옆자리.. 두자리 정도가 긴 나사가 있습니다. 나중에 바뀌면 다시 끼면 되지만 귀찮으니까 미리미리 위치를 잘 기억해 둡니다.

저기가 잘 열리게 생겼죠??? 그럼 들어버리면... 저렇게 방열판.. ODD,  HDD가 보이고.. 저 팬 위쪽에 배송받은것과 비슷하게 생긴 RAM이 존재합니다.
RAM을 잡고있는 녀석을 살짝 벌려서 위로 들면 쉽게 나옵니다.

그자리에 오늘 가지고 온 녀석을 꾹 끼워주면 작업끗.,,,,,

아 조립.....

만 하면 진짜 작업 끗.....

제대로 업글이 되었나 볼라면 시스템정보를 확인해봐야겠죠.... 8G로 잘 잡히는군요!

이녀석들이 남은 2g짜리입니다. 2008년도에 주문했던 흰색 맥북도 하이닉스 메모리였는데..
이녀석도군요~!!

어쨌건 이렇게 메모리를 바꾸고...
조금 덜 랙이 걸리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다시한번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