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업무용으로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걸 샀었습니다.
사고나서 한달..
후회..
후회,,,
후회...
후휘에 못이겨서.........
발도장을 찍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참지 못하고 이번에 개인 핸드폰을 아이폰 4s로 바꾸면서 전에 쓰던 아이폰 3gs를 업무폰으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눈에 딱 걸린것이.. 제 짝지인 생크의 3gs였습니다. 4s로 같이 넘어거자니.. 약정이 ㅠㅠ
그래서 커플폰이였던 두녀석의 좋은구석만 물려주는 대 작업을 진행 합니다.
생크의 폰이 액정이 추우면 지직거리는등 상태가 안좋았고 8기가짜리였고,..
제꺼는 32기가이긴 하지만 홈버튼이 잘 안눌렸었거든요....
그래서 제 핸드폰에 예진이의 상판(홈버튼)에다가 제 LCD를 올려서 좋은부품폰은 예진이를 주고
저는 지직거리고 홈버튼이 안눌리는 8g짜리를 업무폰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편.해
결국 참지 못하고 부품몰을 뒤적거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마침 할인하는제품들을 발견!! 바로 주문 ㅇㅋ!!
하판이 속살을 드러냈습니다. 하판은 특별히 건드릴 부분이 없으므로 잘 보관합니다.
오늘 수술에 들어갈 상판입니다.
요롷게 샤샥~~~~~
홈버튼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강화유리와 부품들을 분리해야 합니다. 저 부품들은 양면테이프로 붙어있으므로.. 살살 가열을 해서 뜯어줍니다.
분리 완료!!
조립해 놓고 보니까 안에 커다란 먼지가 ㅡㅡㅋ 방의 청결이 중요하더군요 ㅠㅠ 덕분에 다시 뜯음 ㅠㅠ
이렇게 해서 완성~~
화벨이 잘 맞아서 그렇게 노랗게 나오진 않았는데요
실제로 보면 누렇습니다 ㅋㅋ
그래도 잘 되니까 만족!!
LCD를 이식받은 아이폰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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