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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

가비노의 이팩터소개하기 6. BOSS Digital Delay 3 (DD-3) 최근 페달보드를 완성했습니다. 비교적 적은 실패(?)를 경험하고 제 상황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득한것인데 어쨌건 스스로 정리가 한번 필요할것같아 하나씩 뜯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여섯 시간은 별로 할말없는.. BOSS의 DD-3입니다. 아... 이녀석은 특별히 할말이 없네요. 인터넷가와 매장가가 다르다는 확인 정도 했다는거? 제가 한 10년 전즈음에 BOSS의 이펙터들을 썼었는데요 그때랑 박스 다지인이 바뀌었습니다. 기억에... 기억 저편에... 뭔가 좀 세련되어졌네요. 사실.. 별로 설명할게 없는녀석이죠. 탭템포가 없는게 조금 아쉬운 구성입니다. 아. 텝템포도 없고 스테레오아웃도 아니네요. 그래도 뭐..... 아. 흔히 아나로그 딜레이와 디지털딜레이가 뭐가 다르냐고 물어보시는데.. 아나로그는 딜레.. 더보기
2013년 3월 ME-70 구입기 악기나 음악 관련 포스팅을 할때마다 말씀을 드리지만사실 음악쪽으로는 한방에 제대로 투자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냐금냐금 쵸콤쵸콤씩 투자를 하다보니 이만큼이 되었을 뿐이죠 ㅡㅡㅋ오늘도 포스팅을 하려고 보다보니 눙물이 ㅠㅜ어쨌건 필요해서 구매를 했으니 열심히 써야겠죠? 왜 하필이면 수 많은 이팩터중에 이녀석으로 구매를 했느냐?이제 그 이유를 공개합니다.일단 손꾸락 꾸욱~~오늘 소개해드릴 녀석은 BOSS사의 ME-70입니다. 소리를 들려드리면서 소개를 해드려야 정상인데 지금 시간도 늦었고 내일 출근도 해야 하고연주도 잘 못하고 실력도 미천하야 글로 소개를 드리게 되겠네요.적당히 멋진 외관입니다. 위쪽은 금속으로 되어있어 튼튼해 보이고요 검정색에 펄이 들어가있는 느낌으로 고급스러워보이기까지 합니다.1. 사건개요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