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마기타] Zamar 어쿠스틱 기타 어쿠스틱기타는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꽤 오랜시간동안 내 옆에 있었다. 처음에 이름 모를.... 어머니께 물려받은 완전 검은색 기타에서 부터 한창 말이 많기전, 리즈시절의 콜트기타도 가져봤었고... 최근이자 마지막으로 함께하게 된 기타가 자마 기타였다. 그리고 그 기타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기타 중에 가장 오랜시간동안 함께 하고 있는 기타이기도 하다. 사실 자마기타를 샀던 그때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시기였다. 나이 27에 수능 공부를 하겠다고 깝짝깝짝 거리는게 얼마나 본인은 깝깝했겠는가!!! 없는돈 긁어 모아서 "탑 솔리드기타" 하나 마련하자 라고 생각 했고.... 그때 마침 눈에 들어온 것이 일명 "은혜로운 자마기타"였다. 그 당시, 가성비가 꽤 판타스틱하다는 소문에 돈이 왠만큼 모이지 마자 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