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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13.06.05 D7100을 구매했어요!!!!! 예전에는 정말 장비를 수시로 바꾸었던 적이 있습니다.그때 샀던 장비들 모았으면 정말 좋은 장비로 지금부터 맞출수 있었을텐데 ㅠㅜ어쨌건 어느정도 사진을 담아가는것에 내 취향과 내 언어가 생긴 다음부터는 장비를 바꾼다는게 굉장히 귀찮은일이 되어버렸죠.특히 작년에 영상때문에 메이커를 넘나드는 기변후에 아주 강하게 후회를 하고기존으로 컴백하면서 장비에 대한 욕심은 완전 내려놓았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그런 것이지말입니다.다시 지금 쓰고 있는 메이커에서 잘 촬영을 하고 있던 중에...DSLR에서도 영상을 담아야 할 일이 늘어가면서 기존에 쓰던 D5100에 대한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었죠.사실 다른 사진기들도 있었기 때문에 D5100에게 기대하는바는 높지 않았는데최근 공연영상을 담을일이 계속 늘어나다 보니 어두운.. 더보기
[2008~2013 5년간의 기변기] 프롤로그. "사진"은 그 자체로도 매력이 있다. 빛을 이용하여 내 감정을 기록하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 행사를 기록하는 용도 쓰이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을 내 맘대로 왜곡하는데로 쓰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떠올리는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사진"은 사진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 도구에도 묘한 매력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사진기와 더 다양한 종류의 렌즈,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까지.. 주변에 보면 사진을 촬영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카메라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위 사진은 내가 한창 장비병에 빠져있을때의 사진이다. 저 중에 아직까지 내가 쓰고 있는것은 필름카메라인 F3와 그 렌즈뿐.... 나머지는 또 다 바뀐것을 보면 카메라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것 같다. 내 첫 디지털 카메라인 삼성에서 만든.. 더보기
12.10.17 D600 구입 개봉기.. ( 사용기 1부 라고나..) 저에게 이벤트 운은 없던것 입니다.최근 각종 사진기 회사들의 많은 이벤트에 응모를 했는데결국 되는것은 하나도 없었고...니콘의 카메라는 엄청 사줬는데해주는것도 없고,,,수리비는 엄청 나오고,,,우울하고...손꾸락 한번 눌러주시고...D2x는 무겁고 동영상도 안되고...D800은 영상은 되는데 이거 하나로 다 때울수는 없고,,D5100은 영상은 되는데 영상이 조절이 안되고.. 사용기도 아직은 별로 없고,,이거 사용기 쓰면 블로그에 사람도 많이  올꺼 같기도 하고..삼각대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카본 삼각대라니 뭐 좋을것 같기도 하고..D800이랑 밧데리도 호환 되니까 생크랑 둘이 영상 촬영하면 재미도 쏠쏠할거 같고 해서..이벤트도 안되고 하니까..하나 질렀습니다..무이자 3개월..서글서글한 퀵 기사님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