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11 여의도 생태 공원

여의도 생태공원 부근에 벛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렇다면!! 손가락도장 한번 꾹!!


요즘 하비뱅크에서는 사진강의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중 한곳이 여의도에 있는데요
4월 11에는 그곳의 담당선생님과 직접 만나 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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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요 ㅋ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수는 없는법!
마침 근처에 있는 여의도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여의도역에서 간다.
2. 샛강역에서 간다.
3. 신길역에서 간다.


여의도역이 제일 가깝긴 한거 같은데 얼마 전에 신길역쪽에서도 다리가 개통이 되서 더욱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다리 이름을 써드리고 싶은데 ㅡㅡㅋ 이게 아직 다리 이름이 공모중이라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읍네 ㅡㅡㅋ

어쨌건 저날은 아직 다리가 개통이 안되었음으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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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생태공원을 저 친절한 안내판을 보고 들어갑니다

마침 이때는 벛꽃이 막 개화하기 시작할때라 기분이 매우 좋았네요!! 뭔가 수줍듯이 피기 시작한 저 벛꽃들... 좀있음 흐드러지게 필듯!!

샛강 생태공원에는 저렇게 인공계곡이 존재합니다. 저 계곡의 물은 여의도역에서 쓴 물을 정수해서 내려보내는것이라고 하는데요! 도심에서 흐르는 물 소리를 들은적이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아주 상쾌하게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좋다 못해 매력적이었습니다.

저 계곡(??)물을 통해서 저렇게 셔터스피트를 이용해 재미있는 사진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ㅋ

생태공원 중간에는 저렇게 연못이 있습니다. 연못 위에 나무로 저렇게 도보가 있어서 매우 운치가 있더라구요!!

연못만 덩그러니 있는것이 아니라 못 안에 저렇게 진짜로 연이 있네요 ㅋㅋㅋ

신길쪽으로 나가시다 보면 저렇게 이색적인 풍경도 담아 내실수 있습니다. 시간을 잘 맞추면 아파트 반영샷도~?

현재 이름을 공모중인 신길역쪽 다리 입니다. 저는 샛강다리에 투표를 하긴 했는데, 그 규모가 샛강 스럽지는 않더군요 ㅋㅋㅋ

저 다리릍 통하면 저렇게 노들길쪽(신길역쪽)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도심안에 자연이 있는 그곳!!

샛강 생태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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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날은 장비가
d7000에 딸랑 폴라 84mm F/1.4 (일명 삼짜이즈??)
하나 물려갔었어요 ㅋ
다른 화각의 렌즈들을 챙겨 가신다면 더 좋은 사진을 남기실수 있으실듯해요!

이날의 더 많은 사진은
http://gabinus.egloos.com/photo/55913 <=클릭클릭
에서 확인 가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