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뭐먹을까?

[신촌맛집 1] 신촌 나노갈매기.. 킹왕짱~!

※ 본 포스팅은 2010년도에 인터넷 쿠폰 업체의 의뢰를 받아 촬영을 갔던 업체에서 음식업체 중,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또 갔던 집들을 위주로 한 거에요! 따라서 모든 사진은 올리지 못하는점 참고하여서 봐주시면 감사감사!!. 본 포스팅에 올라온 집은, 대부분 제가 마음에 들어서 일이 끝난 후에도 또 갔던 집이에요~! (사장님들이 몰라보셔서 덤을 안주시더라구요... 하청받은 사람의 슬픈(??) 현실... 자 그럼 이제 슛 들어 갑니다!


 신촌에서 고기가 땡긴다면? 언제나 자신있게 가는집.
 신촌이 우리집에서 그리 가깝진 않지만... 이 집때문에라도  신촌에 가겠다 5위 안에 드는 그곳... 그! 곳! 은!   나노갈매기



가는 방법!!

 신촌역 2호선에서 내려서 유플랙스쪽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지도에 표시된대로 쭉 가면.. 오늘쪽으로 민들레영토를 지나고..
또 쭉~~ 가면... 오늘쪽에 "꽃밭에서 - 여기도 나중에 포스팅 할 예정" 라는 풍류 주점 간판이 보입니다.
그때에 오른쪽으로 휙~!
그러면 강호동씨 고기집이 오른쪽에 보이고, 왼쪽에 나노갈매기 간판이 바로 보여요!!




상차림이 어떨까요?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갈매기살을 3인분씩 주문이 되는거고요. 오른쪽에 있는게 갈매기살, 왼쪽에 있는게 양념갈매기살(마늘갈매기살이었나??)이죠. 둘다 맛있어서 어떤걸 먹을찌 고민 ㅋㅋㅋ 아! 그리고 참고로 저기 옆에 껍데긴..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껍데기는 부천 역곡에 가는집이 따로 있어서 ^^:;;

내부에서는 찬이 떨어지면, 셀프로 계속 가져다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ㅋㅋ 제가좀 많이 먹는편이라 더 달라기 좀 그랬거든요! 저기서는
양껏 퐉퐉~!!!

 

갈매기살 이 토톰하게 생겼습니다. 이녀석을 불판위에 놓고 끊임없이 괴롭히면 됩니다. 좌로굴러! 우로굴러! 앞으로 취침~!!
핵핵.. 이러다 지치면 옆의 친구에게 시키고.. 또 시키고.. 하다보면 어느덧  노로소롬~~ 하게 익고 할떄쯤..
누가 먹기 전에 샤샥.. 먹으면 그 맛이 일품~!


계란찜도 맛이 일품~! 제가 짠음식을 좀 안좋아하는 편인데.... 정말.. 입에 딱!! 맞더리구요!


적당히 부풀어 오른 계란찜은 퍼핑이 잘되어있어서 입안에서 사르르.. 녹다가.. 아뜨뜨....



아뜨뜨 하면 이렇게 시원~~한 냉면으로 마무리!!


아.. 포스팅 하다보니 또 가고 싶어지는 나노갈매기 ㅠㅠ 입에 침고여 ㅠㅠ

나노갈매기의 장점은 맛있는 갈매기 살 뿐만이 아니라
젊은 사장님의 위트와
알바생들의 친절까지!!

자.. 다음 회식은 갈매기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