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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2] 세컨 페달브드(??)를 만들어볼 생각을 하다 최근 기존에 있던 밴드를 탈퇴하고 새로운 밴드에 가입을 했습니다.기존의 밴드도 사람들도 좋고 다 좋았지만매주 10년간 해왔던 부천에서 청주까지 왔다갔다 하기가 더이상은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이죠.그래서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서 새로운 밴드를 시작했습니다. 기존에는 사실 어차피 차를 타고 다니면 되었기 때문에 장비의 무게에 크게 부담을 갖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새로 시작한 밴드는 대중교통으로도 충분이 다닐 수 있는곳이고또한 날이 따듯해지면 오토바이로도 다닐 수 있는곳이라고 판단되어 조금 더 가볍게 다닐 수 있는게 없을까 고민을 합니다. 아... 예전에 페달보드 2~3개씩 만들던 분 블로그 보면서 우와... 싶었는데 어느새 똑같은 고민을 저도 하다니.. 인간은 역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나봅니다. 그래서 고민 하다.. 더보기
[17.02.12]Feedback Buster - 피드백 버스터 - 어쿠스틱 기타의 하울링을 잡아보자! 작년 말에 노리고 노리던 기타를 구매했습니다. 2017/01/19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17.1.19] 테일러 114ce 한달정도 사용기 이녀석인데... 이녀석.. 다 좋은데 몇가지 단점이 보이시 시작하더군요. 그중 가장 큰게 할인판매.. 이벤트로 인해 저 살때보다 몇십만원 싸게 파는곳이 생김.... 페이즈 버튼의 부재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의 페이즈 버튼의 역할이 바로 공연중에 피드백(비슷: 하울링)이 생기는곳의 위상을 들어서 피드백을 없에는 녀석인데요 매일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거나 할때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통으로 내가 내는 소리가 빨려들어갈 수 있는 위치라면 아무래도 활용도가 높겠죠? 이제 저처럼 페이즈 버튼이 없는 사람은??? 믹서에서 조.. 더보기
[17.1.19] 테일러 114ce 한달정도 사용기 자마 기타를 쓰다가.....2014/02/25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자마기타] Zamar 어쿠스틱 기타 연습등의 문제로 인해 SLG로 기변을 했었죠.2014/07/04 - [음악이야기/음악관련 사용기] - [야마하] SLG-110S - 사일런트기타! 밤에도 조용하게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는 완벽한 기타였고 공연을 할때도 뭔가 있어보인다는 사실은 틀림이 없었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어쿠스틱"!!! SLG가 소리가 절대 나쁜것은 아니었지만아무래도 전자적인 신호를 어쿠스틱처럼 보이게해주는구조 때문에울림이 딱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것이죠. 그게 저만 느끼는것이었으면 대충 썼을텐데 같이 사는 사람도 어느순간 그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결국 함께 어쿠스틱 기타를 알아보게 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