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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X

[2008~2013 5년간의 기변기] 프롤로그. "사진"은 그 자체로도 매력이 있다. 빛을 이용하여 내 감정을 기록하기도 하고 아니면 정말 행사를 기록하는 용도 쓰이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을 내 맘대로 왜곡하는데로 쓰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떠올리는 도구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사진"은 사진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 도구에도 묘한 매력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사진기와 더 다양한 종류의 렌즈, 그리고 각종 악세사리까지.. 주변에 보면 사진을 촬영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카메라를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위 사진은 내가 한창 장비병에 빠져있을때의 사진이다. 저 중에 아직까지 내가 쓰고 있는것은 필름카메라인 F3와 그 렌즈뿐.... 나머지는 또 다 바뀐것을 보면 카메라를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것 같다. 내 첫 디지털 카메라인 삼성에서 만든.. 더보기
2011.02.02 D1x와 함꼐한 선유도 나들이!!!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니콘빠다. 사진 입문은 다른회사의 카메라로 했지만 2008년 니콘으로 기변은 단행한후 3년간 셀수 있을만큼 많은(??) 카메라를 접하면서도 니콘을 메인으로 고수했다. 니콘 바디로만 D700, D2h, d2x, d40, d60, D7000, d1x등을 써왔거나 쓰고있고, 니콘과 마운트가 호환이 되는 바디는 s5pro, s3pro를 써봤고 현재는 s2pro를 장기렌트(????)해서 쓰고 있다. (아따.. 많이도 썼네 ㅡㅡㅋ... 내 퇴직금이 저기 다 날라갔구먼..) 왜 하필이면 d1x에 눈독이 들었을까? d2h를 현금의 압박으로 팔아버린 후에 남아있는 니콘 플레그쉽에 대한 로망이었을까? 사실 니콘바디중에 x가 붙어있는 바디를 써보고 싶은 욕망이 더 컸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바디의 기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