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을 수 없는 로모의 매력.. LC-A 예전 블로그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 로모 라는 말을 처음 들었던 것은 2005년 인도여행중에 만난 지인에게서다. 왠지 오천원 정도면 살 수 있을만하게 생긴 카메라를 애지중지 다루던 그 모습이 참 신기하게 느껴졌었다. (사실 그게 뭔지도 잘 몰랐기떄문에.. 무식하면 용감하다!) 하 지만 후에 받은 그 결과물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마 상투적인 표현일지도 모르나 "느낌이 살아있다"는 말이 딱 그러했다. 그리고 2008년 3월. 나도 로모인이 되었다. 93년 빈티지 라고 해서 살짝 비싸게 샀으나 ㅡㅡㅋ 뭔지는 잘 모르겠다 93년도가 소련이 무너지던 해라 그해에 생산된게 뭔가 의미를 갖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