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0 양업밴드 전국 생명대회 공연 및 말씀의 전례 봉사

 양업밴드는 2010년 7월 10일 전국생명대회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천주교 주교회와 천주교 서울 대교구 생명위원회가
 '태아보호, 장기기증'을 주제로 연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 존엄성에 대하여 더 많은 숙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이루어 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람 입니다.

 양업밴드는 7월 10일 오전 10시에 주교좌성당에 있는
연습실에서 모여, 장비와 함께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으로
향했습니다.
 
 총 3곡의 공연을 한 뒤, 공연 시간이 끝난 후 이어진
말씀의 전례에서도 봉사를 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행사 후에는 그 자리에 모인 청년들과 함께
즐거운 나눔을 하였습니다.

- 꽃동네를 찾은 양업밴드 식구들... 정수는 미안해~

                               - 태아도 생명입니다. 당신은 생명을 결정지을만한 자격이 있습니까? 글쎄요.. 저는 없습니다.

- 이날 행사는 PBC에서도 나와서 중계를 해줫따. 자주 보네 저차는 ㅡㅡㅋ

- 잠시 대기시간을 이용해서 부스(??)를 돌아보는 맴버들.

                               - 남는 짬을 이용해서 잔디밭 정리까지 척척 해내는 양업밴드 맴버들.

                              - 힘을내자고!! 우오오오옷~!!!
 

- 양업밴드의 공연시간!!

- 이희아씨의 연주는 정말 감동이었다. 연주후 차에 타고 계시던 님에게 염치 불구 하고 사진을 청했더니 기꺼해 응해주셨다. 감사합니다 ㅠㅠ

- 나무자전거.. 나는 저팀을 참 좋아한다. 근데 직접 본것은 처음이라며? .. 나무자전거 힘내세요! 저는 씨디로 다 사놓았어요!

- 그 목소리는.. 흉내낼 수 조차 없다.

                                - 드디어 말씀의 전례가 시작이 되고...

- 많은이들이 함께하여 주셨다.

                             -남, 녀, 노, 소, 평신도, 수도자, 성직자.. 모두 하나되어...

청년담당 신부님과 함께한 시간..

아리랑 신부님 보여 주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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