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audio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비노의 이팩터소개하기 3. super crunch box./수정/ 최근 페달보드를 완성했습니다. 비교적 적은 실패(?)를 경험하고 제 상황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득한것인데 어쨌건 스스로 정리가 한번 필요할것같아 하나씩 뜯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세번째 시간은 완전 유명한 mi audio의 super crunchbox입니다. 사실 이 이펙터를 쓰게 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아내에게 선물을 받았거든요 ㅎㅎㅎ 어디서 들었는지 멀티이팩터보다 꾹꾹이가 더 좋다며? 하더니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또 어디서 들었는지 저녀석을 선물해주더라고요 ㅎㅎ 사실 제가 페달보드를 제작하게 된 계기기도 하지요. 크런치박스 앞에 "슈퍼"자가 붙으면서 디자인이 더 현대적으로 변했습니다. 사실 이전 모델이 뭔가... 차고에서 수제작 한 느낌이 강했다면 조금 더 고급져진 느낌입니다. 제 취향이네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